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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시작하는 초산맘이라면 이제 막 시작하는 육아는 어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며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육아로 인해 신경쓸겨를이 없다 해도 꼭 챙겨야 하는 첫 만남이용권 신청방법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200만 원을 지급해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진행하는 출산지원정책입니다.
첫만남이용권 금액은 한정되어 있는데 육아용품 사야할 것들은 넘쳐난다는 것은 출산때부터 느끼고 계시죠?
200만원이라는 한정적인 금액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처가 어딘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육아맘이 알려주는 첫만남이용권 사용 꿀팁이 궁금하다면 확인해보세요!
첫만남이용권의 개요와 목적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출산 장려정책 중 하나인데요!
출생한 아동 1인당 일정 금액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여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대한민국 국민 또는 외국인 등록을 마친 부모가 국내에서 출산한 경우 대상이 되며, 금액은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수준입니다. 해당 금액은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24년이후 출생아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을 지급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원 대상은 출생신고를 완료한 아동과 그 보호자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 바우처는 아동 출생 후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사용 기한 또한 아동의 만 1세가 되기 전까지로 정해져 있어 신청 및 사용 시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이 제도는 기존 출산장려금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육아휴직급여, 양육수당 등과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혜택 범위가 넓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출산을 계획 중인 가정이라면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할 정책이기도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부모 또는 외국 국적 보호자라도 국내에 체류자격이 있는 경우 가능하고, 아이가 국내에서 출생한 경우에 한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으로는 거주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접수는 복지로(https://www.bokjiro.go.kr/)를 통해 가능합니다.
step1.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으로 먼저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합니다.
step2. 로그인을 해주세요.
step3. 복지서비스 > 서비스 목록을 클릭합니다.
step4. 서비스 목록에서 [임신·출산]을 클릭하시고 검색을 클릭합니다.
step5.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를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 절차 및 실사용 정보
첫만남이용권은 신청이 완료되면 일정 기간 내에 지급되며, 보통 신청 후 1~2주 내에 바우처가 카드에 충전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미리 보유하고 있다면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포인트 형태의 바우처로 제공되며, 사용 가능 항목은 미리 고지된 곳에서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바우처는 유아용품 구매, 산후조리, 예방접종, 의료비 등 지정된 분야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 내에 모두 소진해야 하기 때문에 계획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지급 금액은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이며, 쌍둥이 또는 다자녀 출산 시 각각 지급됩니다. 사용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우처 사용 내역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정부지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사용 금액도 쉽게 추적이 가능합니다. 지자체나 출산 관련 기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추가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해당 기관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단하게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및 지급 절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첫만남이용권은 경제적인 지원뿐 아니라 출산 초기의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
신청자격과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므로, 출산 전후 가정이라면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